내 VFR 을 위해 착착 진행 되고 있는 나의.. 바이크 일대기......
첨엔 출퇴근용으로 타다가..... 지금은 리터급을 위해 나의 라이딩 실력을 업그레이드 중이시다...
근데.. 참 시간도 많이걸리고, 힘들기도 하네....
직업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거라.... ㅠㅠ in 서울이면 Q2만해도 전부 커버 가능할껀데..
지금은 경기도로 간다... 이 Q2 가 버티질 못 하는거다.. ㅠㅠ
그래서, 2종소형 3전4기로 취득하고, 네이키드 입문용으로 SPT350 업글.... 내가 타기에 딱 좋다...^^
비록, AS 부품 수급 문제라는게.. 걸리지만, 라이딩하는게 어디 타는것만 있으랴... 정비도 알아갈겸 이넘은
나중에 내가 다 분해해 보리~~~
일다, 오늘은 여까지~~
이넘이 내가 1년동안 서울시내를 출퇴근했던 Q2 다이나믹... 지금은 다른 사람의 손에 있겠징...
이넘이 지금의 이탈젯 spt350 흔치 않은 네이키드 이다.. 320 CC 이고, 입문용으론 딱이다...
크기가 생각보다... 거대하다 빅스를 타다가 잠시.. 이넘의 크기를 보고 당황했다...
지금 아직 한달이 좀 안됐지만, 이젠 적응 완료다.... 최고속은 130 내외인듯 하고,,, 스타트 일본산 네이키드나 R차에 비하면 한참이지만, 그전에 Q2에 비하면 애는 스포츠카다 ㅋㅋㅋㅋ
나름, 신차에 부품 수급과 샵에서 신기하게 쳐다보는것 빼고는 초기 너무 오랫동안 썪혀둔 것때문에 센서나 체인간섭(소리) 등을 빼면 지금 아주 잘 굴러간다...
참고로 이 차를 궁금해하시는분들......
1. 입문용으로 좋다.
2. 부품 수급 어렵다....해외주문해서 한참 기달려야 될듯.. 되도록이면 신삥을 사셔
3. 체인간섭이 좀 있다. 그래서 체인간섭 해결용 고무박킹이 있는데... 그넘도 달아없어진다.. 지랄이다. ㅋㅋ
4. 비상등 스위치가 없다. DIY 하거나, 샵에 가서 3만원 주면 달아준다.. 돈주고 다셔.. 정신건강에 좋음...
5. 유량 게이지도 없다.... 만땅 체우면 리터당 2천원하는 곳에서 4만1천원 들어간다. 졸라 들어간다...
만땅 체우면 600킬로 내외로 타는것 같다. 연비.. 걍 탈만하다....단, 난 쏘고 다니지 않는다... (쏘는 차도 아님)
6. 순정 리어 타이어가 너무 슬립이 강하다... 지금은 브릿지스톤으로 거금들어 교체.. 지금은 슬립 없음. ㅠㅠ
5. 양쪽 사이드 백이 너무 좋다.. 투어하기도 좋고.. 단, 차들 사이로 막가는건...이젠, 안녕.. Q2로도 햇던 신공인데.. 지금은 꼼짝마라임... 차랑 같이 달림.. (서면 서고, 달리면 달리고 ㅋㅋ)
암튼, 이렇다... 1년 후엔 야마하의 페이저로 업글할려고 한다.....
그 이후에 VFR 이다..... 목숨은 하나니까...
항상 안전운전들 하세요!!! 라이더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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